빠지 뜻, 완벽정리

빠지, 빠지 뜻, 유명장소, 즐기는 법(꿀팁)

빠지 뜻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올해는 정말 장마가 긴 것 같네요. 장마가 끝인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폭우가 내렸네요. 모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다시 9월까지는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날씨가 더우면 많은 분들이, 시원한 음식과 피서를 생각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핫하게 주목 받고 있는 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빠지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면 아마 이름부터 생소하실거에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빠지? 무슨 얘기지 한글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럼 본격적으로 빠지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마지막에 꿀팁까지 적어놨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빠지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

---

 

 

목차

 

 

---

저도 3주전에 빠지를 다녀왔는데요. 빠지를 가기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

1. 빠지에 대해서

1) 빠지 뜻

우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빠지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빠지라는 단어가 '빠지다'라는 동사에서 빠지를 따온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빠지의 뜻은 바로 강에 떠있는 유선장에 정박하고 있는 보트의 모습들이 마치 바지선과 유사하여 빠지라고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유선장? 보트? 바지선?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보통 빠지에 놀러가게되면 유선장이라고 불리우는 떠있는 길이 있습니다. 보통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사람들이 이동하는 길로 사용되죠.

 

이런 유선장에 엑티비티를 위한 레저기구가 쭉 있고, 이 레저기구를 끌기 위한 보트들이 정박해 있답니다. 이 보트들이 정박해 있는 바지선과 비슷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바지선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게 바로 바지선이랍니다. 상단의 유선장의 모습 비교해 본다면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정리 하자면 빠지라는 말의 어원은 바지선에서 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빠지라고 하면 물놀이로 이해하죠! 그럼 정확히 빠지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있을까요?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

2) 빠지 엑티비티

앞서서 빠지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빠지란 바다나 강 처럼 물이 많은 곳에서 레저 기구를 이용해서 엑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에요.

 

그럼 이제 부터 빠지의 엑티비티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

- 워터파크+슬라이드 : 중학생 미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아이들은 엑테비티를 즐기기에는 무서워하거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팁 : 아이의 구명조끼 하단부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서 아이가 구명조끼 아래로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주셔야합니다

 

(출처 : 크라운/모비딕워터파크)

 

- 제트보트 : 제트보트는 누구나 아는 레져이지요? 하지만 빠지에서 타는 제트보트는 보트가 높고 회전이 자유자제로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속도의 쾌감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 플라이 : 플라이는 업체별로 다양한 이름이 있지만, 보트에 끝으로 연결되서 신나게 하늘으 나는 레저랍니다. 처음에 하늘에 뜰때 쾌감이 정말 끝내준답니다.

 

팁 : 하강할때는 머리를 살짝 띠는게 좋답니다. 물에 닿는 순간 쿵하니까요

 

- 팡팡 : 팡팡은 원반 형태에 허리 받침이 있고, 손잡이가 있답니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보트가 방향 전환시에 물표면을 스치면서 날아가는게 재밌습니다.

 

팁 : 사이드 부분에는 악력힘이 좋으신 분이나 남성분이 앉으시는게.....

 

- 헥사곤 : 헥사곤은 보통 원형에 탑승자들이 무릎을 대고 앉아서 타는 엑티비티랍니다. 

 

팁 : 멀미 있으신 분들은 미리 약을 드시는게.....

 

- 와플 : 와플은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엑티비티중 하나입니다. 안전하면서도 정말 재밌습니다. 

 

팁 : 다리는 절때 밖으로 내밀면 안됩니다. 

 

자 빠지에 대해서 제대로 정리해 봤는데요.

그럼 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빠지 즐기는법 꿀팁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

---

2. 빠지 즐기는법(꿀팁) 

1) 빠지 명소

우선 빠지를 즐기려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겠죠? 명소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북한강 : 가평부분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많은 빠지 업체가 있답니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업체도 많고 그만큼 시설도 발달돼있답니다.

 

단점은 그만큼 사람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남한강 : 양평부근인데요. 북한강 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업체들이 있답니다.

금강 : 남부에는 대표적인 빠지 장소로 금강을 들수 있습니다. 

 

수도권이시라면 가평을 추전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시설이 잘 돼있습니다. 숙박부터 바비큐 파티, 밤에는 축제도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빠지 장소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장소 만큼이나 가는 날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죠? 날짜를 정하는 꿀팁을 방출하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

---

2) 날씨 꿀팁

이번에는 빠지를 갈때 반드시 고려해야할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빠지를 가는 날을 고를 때 날씨를 고려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엑비티들은 대기줄이 상당히 길답니다. 엑티비티가 10개라면 보트는 많아도 5대 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그말은 엑티비티 별로 대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추가로 내가 고른 엑티비티의 정원이 5명인데, 타고 싶은 사람들은 많이 때문에 대기가 더 길어질 수 있죠

 

추가로2 빠지 시설 전체에 그늘막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무작성 서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답니다. 저는 사람이 정말 없는 날을 골랐지만 제트보트를 30분이나 서서 기다렸답니다.

 

그래서 꿀팁은요?

 

비가 온다고 예보가 돼있다가, 안올것 같은 날, 아니면 아주 미약하게 비가내리는 날을 골라야합니다. 가령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죠.

 

이런날은 두가지 이점이 있는데요 첫째는 사람이 많이 없기 때문에 웨이팅이 적다!

 

 

두번째는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주말 수도권~가평/양평/춘천/강릉 방면은 정말 말도 안되게 정체현상이 있답니다...평소 2시간이면 갈거리를 5시간....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날씨를 고르신다면 이런 걱정 없이 신나게 빠지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춥지 않겠냐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비가 내려도 습하고 덥답니다... 

난답니다.

 

자 빠지를 가는 날씨 꿀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시간에 대해서도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

---

3) 시간 꿀팁

마지막으로 빠지를 가는 시간을 고르는 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빠지 시간은 주로 오전, 오후, 종일로 나눌수 있습니다. 엑티비티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전반을 추천드립니다. 토/일중 일요일을 추천드립니다.

 

엑티비티를 많이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적어야하는데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빠지에서 놀고, 숙박을 한뒤 일요일에 귀가를 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데요.

 

일요일 오전을 이용하시면 상대적으로 적은 웨이팅시간에 원하는 엑티비티를 정말 마음것 타볼 수 있답니다.

 

반면 오후 반을 고르게 되면 사람들이 많아서 엑티비티를 타는 시간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더 많으실거에요. 따라서 오후반과 종일반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토일 1박 2일이라는 가정하에 제일 좋은 것은 토요일에는 이쁜 카페와 드라이브그리고 바비큐 파티를 즐기세요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 빠지에서 신나는 엑티비티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빠지여행 되세요

---

---

 

무지성 뜻, 완벽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