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 이슈를 전해드리는 밝은_미래입니다.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제된 요즘... 유튜브나 공중파에서 핫한 분이 계시죠? 바로 이근대위님입니다.
재치있는 입담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몰이 중이신데요. 이근대위님의 인기를 방증하듯이 UDT 혹은 707부대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는데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특수부대 종류와 역할 그리고 지원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고고씽(하단에서 상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UDT 뜻은?
1. 대한민국의 특수부대 종류 및 임무
2. 지원방법
우선 대한민국의 특수 부대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UDT란? Underwater Demolition Team 수중폭파대, 미국 해군. 해군특수전전단, 대한민국 해군.
1. 대한민국의 특수부대 종류
1) UDT/SEAL : UDT/SEAL은 해군 특수전전단이 정식 명칭입니다. UDT는 1955년 창설됐고 주임무는 적 해안에 침투해 기뢰 등 수중 장애물과 해안포, 레이더 등을 제거하고 상륙부대에 각종 해안 정보를 제공하는 것 입니다. UDT는 임무 성격상 초인적인 능력을 요구하다 보니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고 일부는 '가짜 사나이' 등에서 보는 것 처럼 극한의 정신력을 요하기도 합니다.
2) 특전사 : 해군에 UDT가 있다면 육군에는 ‘검은 베레'로 널리 알려진 육군 특전사(특수전사령부)가 있습니다. 특전사의 임무는 적 후방에 침투하여 정찰과 감시, 주요 군사시설 파괴, 후방 교란, 요인납치 등 입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707특수부대는 특전사 부대 중에서도 특공대 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테러 작전과 경호 등 특수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3) CCT
공군에선 CCT라는 특수부대가 존재합니다. 붉은 베레로 불리는 CCT는 공수작전에 앞서 적진에 침투하여 특수부대원들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4) 해병대 수색대
마지막으로 해병대 특수수색대가 있습니다. 본대가 상륙하기전에 적 해안지역에 침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적의 지휘체계를 파괴시키는 임부등을 맡고 있습니다. 타 특수부대와 다르게 80%가 일반 사병으로 구성돼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각 특수부대별 지원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2. 지원방법
1) UDT
신장 168cm 이상, 나안시력(맨눈) 0.8 이상, 수영 200m 이상 가능해야 지원가능합니다. 특전부사관은 9월과 12월에 해군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특전병의 경우 일년에 한번 보통 12월에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2) 특전사
특전부사관 지원자격은 일반 부사관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4년 미안 복무자만 가능하고 필기평가/체력검정/면접 과정을 통화해야 합니다.
- 필기평가: 간부선발도구,국사를 시험으로 난이도는 중고교 수준입니다.
- 체력검정: 1.5km 달리기, 팔굽혀펴기, 턱걸이,윗몸일으키기, 20kg 사낭 나르기
- 면접: 무도단,응급구조사,토익 등
3) CCT
공군 CCT는 공군 부사관 훈련중 차출이며 보통 한기수에 레스큐(SART)를 차출하면 다음기수에 CCT를 차출합니다.
해군 수색대의 경우 사병출신이 많기 때문에 따로 지원방법을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UDT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특수부대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군 군인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