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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CV(EV6),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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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전기차 EV6, 특징, 출시일

기아 전기차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있으실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기아 전기차인 CV(EV6)입니다.

 

  요즘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증가된 가운데도, 꾸준하게 주가상승으로 보이고 있는 기아차인데요. K5 이후에 선보이는 신차들의 디자인 혁신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애플과의 협업 소문의로 잠시 뜨거운 감자기도 했지만요ㅎㅎ

 

  어찌됐던, 현대자동차 보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기아차 인데요. 그래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전기차 발표 이후에 기아차의 전기차를 손꼽아 기다리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는데요. 기아 전기차 CV모델의 정식 명칭을 EV6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디자인 철학은 기아차 브랜드의 방향성과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그럼 EV6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우선 기아 전기차 CV(EV6)의 외장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감성품질이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인적 요소는 가장 중요한 소구포인트기도 합니다.

    1. 기아 전기차 CV(EV6) 외관 특징

    1) 기아 전기차 CV(EV6)의 전면부 

    우선 기존 기아 전기차 CV의 예상도를 보여드리고 실제 모델과 어떤 부분이 얼마 다른지 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사진을 접했을때 정말 미래 지향적인 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만 나온다면 바로 구매를 생각했었어요 ㅎㅎ 차제 벨런스가 잘잡혀서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15일(월) 공개된 실제 전기차의 외관을 보겠습니다.

     우선 전변부는 호랑이 코를 재해석하여, <디지털 타이커 페이스> 그릴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기아차 하면 호랑이 코가 디자인 특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거에요.

     

      그 호랑이 코 디자인은 전기차에 맞춰 재해석한 것인데요. DRL(Daytime running lights)는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DRL에 무빙 라이트 패턴을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전면 범퍼 하단에 있는 흡입구는 시각적으로 기아 전기차 EV6를 넓어 보이게 합니다. 또한 하이테크놀로지 이미지를 강조하는데요.

      디자인 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흡입구를 낮게 위치 시킴으로서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했다고 합니다. 즉 공기저항을 최소화 한것 이죠.

     

    그럼 전면부를 다 살펴 봤으니 하단에서 후면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 기아 전기차 CV(EV6)의 측면, 후면부 

      측면부를 보시면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 까지 예리하면서도 간결한 라인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게 EV6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하는데요. 차량릉 풍부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다이내믹 캐릭터는 사이드 하단부터 리어 휠 하우스를 지나서 테일 램프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측면 디자인을 통과하는 타이내믹 캐릭터는 유선형의 상단 바디와 하이테크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미래 자동차 느낌을 주는 하단 바디의 상반된 조형을 절모하게 교차시켜 완성도를 최고로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후면의 스포일러는 LED 램프와 통합해 EV6만의 독자적인 캐릭터를 완성합니다. 

    리어 범퍼 하단은 유광 블랙으로 마감하면서 역동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며 범퍼 하단에 적용한 각은 평평한 전기차 바닥을 통과하는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하기 위해 디자인 됐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외관을 다 봤으니 다음으로 기아 전기차 CV(EV6)의 내장 디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2. 기아 전기차 CV(EV6) 내관 특징

     내관도 외관 만큼이나 소비자들한테 중요한데요. 특히 내관은 편안함, 편리함과 연관이 높습니다. 그럼 먼저 기아 전기차 CV(EV6)의 예상도의 내관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역시 엄청나게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네요^^. 하지만 편의성, 안락함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그럼 15일(월)에 공개된 기아 전기차 CV(EV6)의 내관에 사진을 보겠습니다.

      내장 디자인에는 신규 디자인 철학을 많이 반영했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이 사라진 전기차의 넓은 실내 공간성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하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 전면부에 자리 잡은 파노라믹 커브 디스플레이 입니다. 넓은 화면과 슬림한 대시보다는 미래지향적이며,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 하고 있는데요. 차량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니쉬의 슬림라인은 대시보드 하단에 자리해서 차량을 확장시키는 느낌을 주고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센터콘솔은 마치 중앙에 떠 있는 듯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식 버튼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감성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내비게이션 화면 하단에는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배치했다고 하는데요. 전면부에는 시트 및 스티어링 열선 등을 조작 터치 버튼을 배치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내 중앙부 공간을 최소화하고 첨단 전자 기기와 같은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는데요. 또한 EV6의 전기차용 시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재와 디자인에서 벗어났다고 합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편안함을 느낄수 있게 설계 됐다고 합니다.

     

      더불어 EV6 친환경 전기차 답게 환경을 고려한 소재들을 사용했는데요.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도어 포켓, 크래시패드 무드조명 가니쉬, 보조 매트와 아마 씨앗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EV6에 담긴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 기아 전기차 CV(EV6)담긴 디자인 철학

    우선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영상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Wga3cUqSk&t=3s

      

      기아가 새로 발표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은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입니다.

    쉽게 정반합 정도가 될 수 있겠네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재결합하여 만들어 내는 시너지 인데요. 서로 대조되는 것들을 조합하여 미래 지향적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아의 전기차 CV(EV6)은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한 첫 전기차 모델입니다. 

     

      요즘 기아차가 디자인을 잘뽑는 이유가 있었군요. 계속 이런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면, 현재 세계 자동차 기업 순위 12위인 기아차가 승승장구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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