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아, 이 차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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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주제 역시 자동차입니다. 요즘은 자동차에 대한 글을 자주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미래 먹거리인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관심이 생겼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국산차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이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요. 과거 단순히 드라이빙 성능을 소비자들이 디자인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성향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입니다. 기존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데요. 풀체인지가 되면서 이름이 스타리아로 바뀌었습니다.

  스타리아 역시, 앞에서 다뤘던 아이오닉5, EV6, K8처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입니다. 가장 우측에 있는 것은 기존 스타렉스인데요. 신형 스타리아랑 비교했을때 차이점이 확눈에 들어오시지요?

 

스타리아의 디자인 테마는 미래모빌리티 '인사이드 아웃'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스타리아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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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선 현대 스타리아의 외과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스타리아는 MPV자동차인 만큼 외관 보다는 내관이 중요할 듯하지만, 그래도 외관의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MPV(Multi-purpose vehicle) 미니밴 자동차의 통칭

1. 스타리아의 외관 특징

1) 스타리아의 전면부 

우선 기존 스타랙스의 변천사를 보여드리고 이번 스타리아 실제 모델과 어떤 부분이 얼마 다른지 보겠습니다.

 모델이 체인지 되면서 디자인적 변화는 있지만, 흔히 말하는 감성이 느껴지지가 않는데요. 크기 때문에 실내가 넓기는 하지만, 스타랙스 특유의 승차감과 둔탁한 느낌이 드는데요. 그럼 신형 스타리아의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변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는 얇고 긴 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이 눈에 띄는데요. 일자 포지셔닝 램프가 특히 미래에서 온 자동차 느낌을 주곤합니다.

 

  또한 소위 '깔맞춤'처럼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서 통일감과 매끈한 인상을 준답니다.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출시됐는데요.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은 프리미엄 감성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고 합니다.

 

  전면부 입체적인 메쉬 패턴의 그릴과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 8개가 더해져서 볼륨감을 더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드램프를 감싸는건 크롬이라고 해요.

 

그럼 다음으로 스타렉스의 후족 모델인 스타리의 측면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스타리아의 측면부

 

  사진으로 봐도 정~~~말 길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타리아의 측면부는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인사이드 아웃 테마란 MPV답게 실내 디자인의 공간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타리아를 보면 하나의 우주선이 떠올리 실수 있을거에요.

 

  스타리아의 측면을 보시면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췄습니다. 또한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하여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타리아의 창은 탑승자가 창밖 풍경을 실내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한옥 건축에서 볼 수 있는 차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높은 전고와 낮은 지상고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리아 라운지 모델의 휠을 보시면 틴디드 브라스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라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측면부를 다 살펴 봤으니 하단에서 후면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3) 스타리아의 후면부 

  전면부에서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이 수평 램프였다면, 후면부는 수직 램프가 먼저 눈에 들어 옵니다! 또한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보여주는 넓직한 창문이 눈에 들어 옵니다.

 

  스타리아는 전반적으로 간결하고 매끈하다는 느낌을 주는데요 번호판을 다는 부분도 후면부 중심에 위치하면서 균형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운지 모델의 경우에는 니어 램프에 파라메트릭 픽셀 LED를 적용하여 미래 자동차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외관을 다 봤으니 다음으로 현대차 스타리아의 내장 디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2. 스타리아의 내관 특징

  MPV인 만큼 스타리아는 내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스타리아의 내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내관은 역시, 크루즈 함선을 연상시키는데요. 스타리아는 실제로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연출했다고 해요.

  스타리아는 전고(1990mm)과 전폭(1990mm) 그리고 전장(5255mm)엄청 나게 높고 넓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좌석 하나하나가 넓고 편안해 보이네요. 스타리아는 센터 페시아에 10.25인치의 일체형 LCD 대시보드를 배치하셔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또다른 특칭은 클러스터 하단과 오버헤드콘솔 상당,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서 다양한 목적을 위한 자동차 답게 실용성을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실수 있듯이, 스타리에 라운지에는 2열에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용의 편의를 위해 엉덩이를 시트레 밀착시켜주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됐습니다.

 

하단에서 스타리아 영상하나 보고 가겠습니다.

 

 

  이처럼 인사이드 아웃 테마가 적용되 공간성과 개방감을 실외까지 극대화한 스타리아는 다양한 인승의 모델과 시트 그리고 고급 모델인 라운지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완벽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