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익스페디션, 가격, 2021 포드 익스페디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비가 내리내요. 벚꽃들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한층 더 다가온다는 것에 기분이 좋네요.
요즘 코로나19로 캠핑, 차박 취미 활동이 더 각광을 받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대형 SUV입니다. 바로 포드에서 출시한 익스페이션 인데요.
포드는 자동차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 전통있는 카메이커지요?
한때 세계 1위였던 포드는 후발주자인 타 경쟁업체에게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많이 내놓게 됐는데요. 하지만 SUV에 있어서는 포드는 대형 SUV시장에서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박 문화와 넓은 실내를 원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익스페디션 모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2021년 익스페디션 모델이 화제가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그럼 2021 포드 익스페디션 모델에 대해서 낱낱히 그리고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우선 포드 익스페디션의 외관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마도 대형 SUV인 만큼 힘이 느껴지길 바라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말이 필요 없겠죠? 전면부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포드 익스페디션 외관을 봤을때,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접하는 거대한 미국자동차가 떠올랐습니다. ㅎㅎ묵직한 느낌이 물씬나지요?
우선 전면부는 포드 익스페시뎐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헤드라이트와 수평인 그릴 그리고 헤드라이트 밑 보조 라이트가 배치되서 통일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 흡입구 하단의 은색은 세련되면서도, 어떤색에도 잘 매칭되는 포인트를 연출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포드 익스페디션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인데요. 일반적인 대형 SUV보다 덩치가 크다고 합니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 5335mm, 2075mm입니다.
높이는 1945mm로 일반 익스플로러가 5050mm, 2005mm인것을 고려하면 더 길고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덩치가 큰 만큼 실내 활용성도 좋겠죠?
실제로 홈페이지에서 익스페디션에 대한 메거진이나 브로슈어를 받아보면, 실내 공간이 넓은 만큼 차박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전면부를 다 살펴 봤으니 하단에서 후면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포드 익스페디션의 후면부는 패밀리카를 강조하듯이 전체가 전부 트렁크 문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상단에서 말씀드렸드시 포드 익스페디션의 너비는 2075mm인데요.
너비와 높이를 고려한다면 뒷 트렁크 문이 오픈됐을때 수납공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자인적으로 매력적인 부분은 없었지만, 넓은 공간과 오픈된 창을 보고 패밀리카로 이보다 더 좋은 모델은 찾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포드 익스페디션의 공간이 상당하다는 것이 느껴지시죠?
포드 익스페디션의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전달드리자면, 동력계는 V6 3.5ℓ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쉬프트 10단 자동변속기 조합이라고 합니다.
또한 도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시스템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코-파일럿 360은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360도 카메라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 유지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경사로를 두려워 하는데요.
이런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과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외관을 다 봤으니 다음으로 포드 익스페디션의 내장 디자인을 살펴 보겠습니다.
포드 익스페디션의 수요자들은 아마도 외관만큼이나, 그보다 더 내관에 관심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패밀리카인 만큼 편의시절과 크기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제가 앞서서 다뤘던 K8이나 아이오닉, EV6처럼 미래지향적인 실내는 아니지만 엄청나게 넓다는게 바로 체감 될 정도 인데요.
약간의 투박한 감성은 있지만,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실내입니다. 포드 익스페디션관련 기사를 읽어보니 이 차는 디자인 보다는 크기, 넓이 등 실내공간에 신경을 많이 쓴 자동차라고 합니다.
익스페디션은 큰 크기 덕에 경호나 연방 정부 공용 차량으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강한 파워와 실내공간 그리고 강건한 차체가 익스페이션의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한국 시장에는 7일승(2열 캡틴시트), 8인승(2열 벤치시트)가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2열과 3열을 접으면 성인 남성이 충분히 누울수 있는 공간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련 텐트등 차박과 관련된 제품들을 카탈로그 북에서 확인할 수 잇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스타리아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아무래도 차박이 가능하고 실내가 넓은 멀티카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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