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누 미오치치, 은가누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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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많은 일들이 생겨서 잠시 신경을 못섰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더 많고 유익한 정보 전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마전 아주 핫안 스포츠 경기가 있었죠? 물론 대한민국의 자랑인 손흥민 선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오늘은 바로 프란세스 은가누 선수에 대한 정보를 다뤄볼까 합니다.

 

  헤비급 챔피온, 아니 전챔피온인 미오치치 선수와의 대결로 세계적인 이슈가 됐었는데요. 오늘은 핫했던 프란시스 은가누 선수에 대해 완전분석 해보겠습니다.

 

  해성같이 등장해서 강자들의 천국인 UFC의 챔피온이 된 은가누 선수의 과거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어찌보면 전챔피온인 미오치치의 경우 엘리트 파이터 코스를 밟아왔는데요.

 

  그렇다면 은가누 선수의 과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의 행보에 대해 살펴보면 궁금증이 풀리시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은가누 선수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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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선 은가누 선수가 격투기 선수로 성장하게 된 성장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그의 성장과정을 살펴본다면 어떻게 챔피온이 된건지 이해하기 쉽겠죠?

1. 은가누의 성장과정

1) 가난한 카메룬에서의 삶 

우선 은가누는 아프리카의 카메룬이라는 국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는 축구강국으로 잘 알려진 나라인데요.

은가누는 1986년 카메룬의 바티에에서 출생했는데요. 바티에는 매우 가난한 지역이기 때문에 은가누는 정규 교육과정을 밟지 못했다고 합니다.

은가누가 6살이 되던 해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5남매를 어머니께서 혼자 키우셨다고 합니다. 은가누는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격투가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은가누는 마이크 타이슨을 우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티에 지경에는 복싱을 배울만한 환경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은가누는 제대로된 복싱교육을 받지 못하고 14세부터 28세가 될 때가지 온갖 막노농을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은가누는 꿈을 이루기 위해 28세에 프랑스로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은가누가 막노동을하며 격투가로서의 꿈을 키울시절입니다. 그럼 프랑스로 건너간 후 은가누의 삶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2) 프랑스에서 이민자의 삶 

 28세에 프랑스로 이민을 선택한 은가누는 길거리 노숙을 하며 복싱을 배울길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는 우상이 타이슨이였기 때문에 복싱을 고집했던 것이죠. 그때까지 그는 UFC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MMA팩토리에서 전문적으로 종합격투기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복서가 꿈이었던 은가누는 처음에 종합격투기를 꺼렸다고합니다.

 

점점 적성이 맞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진로를 변경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역사가 시작됐다고 볼수 있겠네요ㅎㅎ 그리고 종합격투기 MMA를 배운 지 겨우 3개월만에 경기를 승리하였고. 2년 후에 UFC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계약서에 싸인하는 은가누입니다. 그럼 은가누의 UFC의 전적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원퍼맨으로 불리는 그의 전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 은가누의 UFC 행보 

1) 은가우의 전적

  아마 은가누의 팬이시라면 모두가 아시는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격투 두더지 알리스타 오프레임을 TKO시키는 장면이죠. 이 장면을 UFC행보의 첫 사진으로 쓴 이유는 바로.....

 그만큼 은가누의 UFC 행보는 파격적이며 센세이션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은가누의 전적은 하단과 같습니다.

2013년 공식 종합 격투기에 데뷔한 은가누는 총 19전 16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16승중 단 2건의 판정승을 제외하고 모두 KO로 승리를 거뒀다는 것입니다.

 그럼 은가누의 UFC내 평가는 어떠할까요? 하단에서 다뤄보겠습니다.

 

2) 은가누에 대한 평가

은가누는 세계 최고의 피지컬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UFC 헤비급에서도 압도적인 신체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193Cm의 신장과 120kg에 가까운 근육질의 몸에 211cm 긴리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빠른 손과 높은 정확도의 펀치로 상대방에게 악몽을 선사하는데요. 특히 상단에서 기재했던 알리스타 오브레임과의 경기는 올해의 KO로 선정될 만큼 엄청난 피니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은가누는 뿐만아니라 강한 맷집도 최고로 평가받는데요. 알리스타 오프레임 역식 강한 피지컬로 평가받았지만, 내구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죠?

 

하지만 은가누의 경우에는 미오치치와의 1차전에서 정타만 70대 이상 허용했음에도 KO패패를 당하지 않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마무리 하는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럼 장안에 화재를 낳았던 은가누와 미오치치의 대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3. 은가누 미오치치

1) 1차전 은가누 미오치치 

'괴물'이라고 불리우는 은가누는 드디어 챔피온을 상대하게 됐는데요. 그의 가난한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영화 같은 스토리 같네요.

 

2018년 11월 20일 헤비급 전설로 불리는 미오치치를 상대하게 됩니다. 미오치치는 타격 센스뿐만 아니라 노련한 경기 운영력을 갖고 있는 격투 천재인데요.

 

 은가누는 스타트 공과 함께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며 돌진하지만 체력관리에 실패하고, 미오치치의 노련미를 넘지 못하고 패배하게 됩니다.

 

인생역전 드라마를 썼던 '괴물' 은가누는 이대로 무너지는 것일까요? 그럼 얼마전 열렸던 2차전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2) 2차전 은가누 미오치치

은가누는 패배 이후 치룬 4경기에서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면서 엄청난 피니쉬 능력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2차 타이틀 매치가 21년 3월 치워지게 됐습니다.

 

은가누는 1라운드부터 저돌적으로 미오치치를 공략했습니다. 다소 서툴어 보이던 1차전 매치와는 다르게 완급조절을 하면서 체력안배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은가누는 미오치치의 테이크 다운을 방어한 후 반격으로 응했는데요. 미오치치 역시 '괴물' 은가누의 정타를 허용하고도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승부는 2라운드에서 갈렸는데요. 은가누의 왼쪽 카운터가 미오치치에 적중하면서 KO를 이끌어 낸것인데요. 슈퍼 피니셔다운 마무리였습니다.

 

이렇게 은가누는 전 세계적인 강자들이 득실거리는 UFC 헤비급 챔피온에 오르게됐습니다. 참 영화 같은 스토리였죠? 다음 은가누의 행보가 참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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