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아메리칸 크루저 바이크에 대한 관심있으신분들이 주목하실만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인디언 모터사이클에 대해 아래에서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크 브랜드 할리데이비슨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이크 브랜드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아메리칸 크루즈 장르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쟁사인 할리데이비슨에 비해 2년 빠른 1902년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최초의 바이크를 출시합니다.
세계 최초의 바이크임에도 국내에 인지도면에서 할리데이비슨에게 밀리는 까닭은, 국내 시장에 늦은 진출 때문입니다. 할리데이비슨에 비해 인디언은 화창상사를 통해 2014년 국내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라인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2020년 인디언 모터시이클의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네이키드 장르의 FTR1200, 그리고 엔트리모델인 스카우트 모델, 그리고 투어러 모델인 체프맨, 스프링필드 그리고 로드마스터가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바이크들의 웅장함과 인디언의 소울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모델별 특징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하단을 참고해주세요)
1) FTR1200: 아메리칸크루저 장르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인디언 바이크 중에서도 네이키드 바이크가 바로 이녀석입니다. 네이키드답게, 민첩하면서 스릴있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스카우트(식스티, 바버): 스카우트 모델들은 낮은 시트고로 운행이 무개중심이 아래로 깔리면서 편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문자들을 위한 모델인데요. 경쟁사 경쟁 기종인 포티에잇과 성능 비교 후기들을 보면 인디언 기종들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투어러(체프맨, 스프링필드, 로드마스터): 투어러 답게 500KG의 묵직한 중량을 자랑합니다. 투어를 위한 넓은 윈드실드, 큰 리어백과 동승자를 위한 편안한 시트가 장착돼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2021년 새로운 모델, 인디언 빈티지 다크호스
2021년 신모델인 인디언 빈티지 다크호스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블랙 스모크 컬러 및 블랙아웃 스타일로 강렬한 분위기 내포하고 있는 한편 부드러운 가죽 새들 백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2) 스카우트 투웬티 마룬 메탈릭/크림슨 메탈릭
인트리 모델인 스카우트 기종의 새로운 색상입니다. 20년 레드 색상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마룬색이라는 매력적인 색감의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5. 총평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진동과 고동감이 아닌 주행감을 느끼고 싶다면 인디언을 사세요. 하지만 할리데이비슨에 비해 부족한 튜닝파츠및 튜닝샵으로 나만의 바이크를 만들기는 다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디언 모델들은 경쟁사들에 비해 매력적인 색감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주년 모델의 레드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상 인디언 모터사이클에 대한 정보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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