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전히 추운날씨가 계속 되고있네요. 지난주 주말에는 열선 풀장비를 하고 라이딩을 다녀왔답니다. 영하 -9도의 날씨는 열선도 소용없다는 것을 느꼈네요 ㅎㅎ
추운 날씨에는 얼음이 녹지 않거나 미끄러운 부분이 많으니까 최대한 라이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라이딩을 하셔야한다면, 도로 가운데가 아닌 가장 자리를 달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가 지나간 자리는 얼음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바이크는 뭐니도 뭐니해도 안전이 최고니까요!
자 오늘 소개해드릴 바이크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드림 바이크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의 로망 할리데이비슨 사의 바이크랍니다.
바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입니다. 이름 답게 정말 웅장한 모습인데요.
로드킹의 장르는 투어링 기종으로서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한 모델이랍니다. 본격적으로 로드킹을 다루기전에 투어링과 배기량을 같지만 다른 장르인 크루저 기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크루저 기종을 고민하다가 투어링 기종으로 넘어왔기 때문이죠 ㅎㅎ
배기량은 같지만 크루저 장르에는 할리에서는 팻보이, 팻밥, 브레이크 아웃이 있답니다.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세가지 기종중에 가장 승차감이 편한 기종은 팻보이랍니다. 그리고 팻밥 마지막이 브레이크아웃입니다. 구매전에 반드시 시승해보실것을 추천드릴게요.
같은 엔진을 사용했다고해도, 바이크마다 포지션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승차감역시 완전히 다르답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BMW의 크루저 기종을 살펴볼텐데요
BMW 크루저 장르에는 R18과 R18C가 있는데요. 21년말 투어링 기종이 추가됐는데 그부분은 다음에 다뤄드리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그럼 계속해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로드킹을 역사가 깊고 아주 오랜 시간 할리 라이더들에게 사랑받아온 제품이랍니다.
사랑받아온 이유는 디자인, 성능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죠?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저도 투어링 기종을 타고있는데요. 아쉽게도 할리는 아니랍니다. 제 기종을 구매하기전에 로드킹의 구매도 고려했어요.
그래서 시승도 여러번 해봤답니다.
그럼 시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킹의 제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로드킹의 구매를 고려하분들을 대다수가 배기량 업을 하시거나 종종 입문용으로 고려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입문용으로 고려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교육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길이 : 2,420mm,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은 투어러 기종답게 전장 길이가 길답니다. 투어러 기종은 방향전환보다는 직진에 특화된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넓은 대륙을 달리기 위해서겠죠? 미국의 광활한 대륙을 쭉 달리기 위해서 말이죠. 전장이 길기 때문에 코너 진입전에 반드시 충분히 감속하셔야합니다.
또한 유턴시에도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좌우를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로드킹은 정말 길의 왕처럼 포스가 느껴지는 바이크입니다.
- 시트고, 미탑승시 : 695mm, 로드킹의 시트고는 아메리칸 크루저 장르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합니다. 두발 착지성이 안정돼 있어서 바이크를 다루기에 정말 편하답니다.
시트고도 부드럽기 때문에 장거리 투어시 편안압니다. 덧붙이자면 로드킹의 쇼바를 교체하면 더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 실 수 있답니다.
- 무게: 366kg(스페셜), 375kg(일반),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의 무게는 약 366kg으로 상당히 무거운 편입니다. 게다가 투어시 세들백에 짐을 수납하게 된다면 무게는 더 증가한답니다.
제 주관으로는 바이크는 350kg기점으로 무겁다, 아니다가 나눠진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로드킹 ... 예.. 무겁습니다 ㅎㅎ
하지만 로드킹의 무게중심이 낮기 때문에, 달리기 시작하면 가볍게 바이크를 컨트롤 할 수 있답니다. 그럼 로드킹의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로드킹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어링 기종인 만큼 성능이 아주 중요한 소구 포인트겠죠?
- 엔진형식 : 공랭식, 4스트로크 2기통
- 배기량 : 1,868cc(스페셜), 1745cc(일반)
- 최대토크 : 163Nm(스페셜)/ 150Nm(일반)
- 연비 : 15km/l
로드킹은 스페셜과 일반 모델이 있는데요. 다른 베기량의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차이가 존재한답니다. 다른 차이들에 대해서는 하단에서 비교 분석 해드릴게요
- 연료 탱크 용량 : 22.7L, 로드킹의 연료탱크 용량은 투어러답게 여유있답니다. 연비로 계산해봐도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이 없답니다.
자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의 성능과 직결되는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로드킹과 로드킹 스페셜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우선 색상에 대해 정리해볼텐데요. 로드킹과 로드킹 스페셜의 색상 차이는 마감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드킹을 보시죠.
로드킹 일반은 총 5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눈에 확들어 오는 점은 머플러나 엔진/세들백 가드, 포크, 헤드라이트, 프론트 펜더의 앞뒤, 엔진, 휠 부분까지 모두 크롬으로 돼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로드킹 스페셜입니다. 로드킹 스페셜 또한 5가지 색상인데요. 로드킹 일반 모델과 확인이 대비되는 것이 보이시죠?
로드킹 스페셜은 블랙으로 마감이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크롬보다 블랙색상을 더 선호하는 젋은층에게 더 인기 있는 모델이랍니다.
색상차이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는 성능 차이점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이번에는 로드킹와 로드킹 스페셜의 성능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우선 엔진의 차이가 있는데요. 로드킹 스페셜은 114엔진을 로드킹 일반 모델은 107 엔진을 탑재했답니다.
배기량은 위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1,868cc(스페셜), 1745cc(일반)인데요. 배기량 차이때문에 로드킹 일반모델을 별로인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경험상 1500cc이상만 된다면 텐덤을 해도 무리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답니다. 스페셜의 최대토크는 160Nm이고 일반은 150Nm입니다.
일반 모델 역시 장거리 투어를 하기에 적절한 엔진 성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성능은 살펴 봤고, 이제 제원에 대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길이는 로드킹 스페셜은 2,420mm 일반은 2,450mm로 일반 모델이 약 3cm정도 더 길답니다. 큰 차이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시트고는 스페셜 695mm 일반 705mm로 일반이 1cm정도 더 높답니다. 이 역시 큰차이는 아니랍니다.
제 생각에는 두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무게가 아닐까합니다. 왜냐하면 바이크의 무게는 잠깐의 실수로 제꿍위기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스페셜의 무게는 351kg(중량작동시 366kg)이고 일반 모델의 무게는 360kg(중량 작동시 375kg)으로 약 10kg정도 차이가 난답니다.
성능과 제원의 차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그럼 또 차이점에 대해서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로드킹 스페셜과 일반 모델의 기타 디자인 부분에 대해 비교해보겠는데요. 우선 첫번째 윈드 스크린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로드킹 스페셜은 바람을 몸으로 맞으면서 라이딩하고, 일반 모델 같은 경우에는 윈드스크린이 바람을 막아주는데요.
이부분은 취향에 따라 달라질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스페셜이 겨울에는 일반 로드킹이 더 좋을 듯하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페어링이 달린 모델을 타고 있기 때문에, 바람을 막아주는 것을 선호한답니다.
장시간 라이딩시 주행풍을 막아주는 것은 피로감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면에서 일반 로드킹이 투어에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는 휠모양입니다. 왼쪽이 스페셜, 오른쪽이 일반 로드킹입니다.
스페셜 모델의 경우 케스트 휠과 스포의 휠을 중간정도의 세련미와 클레식이 공존하는 듯한 디자인 입니다. 반면에 일반 모델은 케스트 휠의 클레식함을 담고 있네요.
그 다음의 차이점은 세들백의 디자인입니다. 역시 왼쪽이 스페셜 모델이고 오른쪽은 일반 로드킹 모델입니다.
스페셜 모델은 머플러를 감싸는 배거스타일이랍니다. 이부분은 취향차이로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베거스타일을 타고 있답니다.
마지막 차이점입니다. 바로 시트인데요. 역시 왼쪽이 스페셜 오늘쪽이 일반 로드킹의 시트입니다.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시죠?
제 생각에 스페셜 모델은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일반 모델은 마지 말안장 같은 스터드로 데코레이션 하면서 클레식함을 살린 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일반 로드킹 모델의 시트는 텐덤자가 않았을때 조금 더 푹신하고 편안해서, 동승자를 태우기에도 적절하답니다.
반면에 스페셜모델은 동승자가 앉기에는 불편한 시트이기 때문에, 텐덤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닙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하단에서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멋과 투어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당신! 로드킹 스페셜을, 클레식함과 투어를 즐기고 싶은 당신! 로드킹 일반 모델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우선, 로드킹을 시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편안합니다. 왜 장르가 투어링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렇게 추전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페셜은 클레식함을 조금 빼고 세련됨을 감이 시킨 모델이라고 보시면 되고, 일반 모델은 투어에 아주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에 다른 장르의 바이크 정보도 정리해놨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