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간 회사일 하랴, 주말에는 라이딩 하랴 매우 바쁜 나날들을 보냈답니다.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 됐는데요. 저녁이면 가벼운 자켓을 걸치기 좋은 날씨가 됐네요.
올 가을은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 기후로 가을이 너무 짧아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또한 겨울이되면 라이딩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오늘 다룰 바이크는 그동안 클래식 스쿠터를 다뤘었는데, 오늘은 실용적이고 아주 대중적인 스쿠터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바로 혼다의 포르자 350인데요.
요즘 배달 라이더 분들도 많이 애용하는 스쿠터라 우리에게는 아주 친숙하게 느껴지는데요. 배달뿐만 아니라 포르자 350은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구매하시는데요.
우주 명차라는 칭호가 붙은 제품을 많이 배출한 혼다의 제품인데요. 혼다의 제품중에서는 슈퍼커브, PCX125 등이 우주명차라는 칭호가 붙어있답니다.
두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을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놨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포르자 350에 대해서 다뤄볼텐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을 다뤄놨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혼다 포르자350모델은 개인적으로도 몇번 타본 기종이고, 성능이 좋아서 서브기종이었던 PCX125를 팔고 바꿀까도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우선 포르자350의 제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혼다 포르자350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모두 1종 면허 소지자이고, 대형스쿠터 입문을 고려하시거나 서브기종 추가 혹은 배달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길이 : 2,145mm, 포르자350은 대형 스쿠터 답게 전장 길이가 2m가 조금 넘는데요. 배기량이 뒷받침 되기 때문에 아주 쾌활하게 주행할 수 있고 조향도 수월하답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시승해보실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제 경우에는 생각보다 더 편해서 아주 놀랐습니다. 그리고 PCX125와는 아얘 다른 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시트고, 미탑승시 : 780mm, 포르자350의 시트고는 스쿠터 평균정도입니다. 시트가 정말 푹신하고 엉덩이와 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도가 덜 하답니다.
다만 여름에 주행시에는 반드시 통풍시트를 깔아줘야합니다. 닿는 면적이 넓은 만큼 땀배출에는 취약하다는점을 참고해주세요.
- 무게: 185kg, 포르자350의 무게는 185kg인데요. 배기량 대비 가벼운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제꿍(제자리 꿍)시에도 쉽게 스쿠터를 세울수 있답니다.
그리서 포르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입문용으로 추천드리는 스쿠터입니다. 다만 이륜차는 직진 운동을 하는 기계라는 사실을 명심하셔야합니다.
직진성을 갑자기 없애는 급제동시 중심을 잃고 넘어질 수 있고,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낮지 않기 때문에 코너시에 노면을 잘 파악하셔야 한답니다.
그럼 이제 아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포르자350의 성능과 관련있는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하단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혼다 포르자350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혼다 이륜차는 무엇보다 주행의 편의성 연비 등이 가장 중요한 소구포인트겠죠?
- 엔진형식 : 단기통
- 배기량 : 330cc 시속 100km는 금방 찍어버리는 엄청난 성능을 가졌답니다.
- 최대토크 : 3.26 /5,250 525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오니 5천 RPM이 넘으셔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연비 : 38km/l, 혼다의 대부분 제품들이 그렇듯이, 포르자350 또한 엄청난 연비를 자랑한답니다. 배기량이 낮은것도 아닌데 거의 40km를 주행하네요.
- 연료 탱크 용량 : 11.7L, 연료 탱크 또한 굉장히 대용량이기때문에 가득 주유하게되면 서울에서 강릉 왕복이 가능하답니다.
자 혼다 포르자350의 성능과 직결되는 엔진의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럼 이제 포르자350만의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우선 색상이 첫 특징이 될수 있겠죠? 포르자350의 색상은 총 4가지랍니다. 2021년에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단색이 두가지 이상의 색이 섞인 스쿠터가 출시 됐는데요. 두가지씩 정리해 드릴게요.
왼쪽은 화이트, 오른쪽은 맥블랙 색상입니다. 색상명은 어디서나 들어봤지만 화이트에는 블루색과 블랙색이, 그리고 맥블랙색상에는 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이 섞여있는데요.
색감의 조화를 통해 포르자 350의 샤프한 이미지가 강조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단의 두가지 색상은 왼쪽이 맥블루 색상이고 오른쪽이 그레이 색상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화이트 혹은 실버 색상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그레이 색상이 아주 색조합이 좋고 은은한 매력이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파츠들의 특성도 살펴봐야겠죠? 그럼 다음으로 다른 특성에 대해 하단에서 마져 살펴보겠습니다.
포르자 350은 프론트와 리어 턴시그널에 모두 LED라이트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요즘 시인성과 안전성을 생각해서 LED라이트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르자 350같은 경우는 도심주행이 많기 때문에 앞 뒷차에게 턴시그널을 확실하게 표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데요. 그런점에서 포르자 350 LED 턴 시그널은 아주 중요한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에 대해서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혼다 포르자 350은 앞뒤 모두 ABS를 적용했는데요. ABS시스템이랑 간략하게 우천시나 급제동시 브레이크를 조절하여 바이크가 슬립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도심주행이 많은 포르자 350에는 ABS기능이 아주 필수 인데요. 그래서 저가의 스쿠터 보다는 ABS가 장착된 제품을 추천드린답니다. 그럼 이어서 다른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마 스쿠터에서 이 기능을 장착한 제품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투어러 모델에 장착되어 있는 기능이기 때문이죠. 포르자 350에는 윈드실드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돼있답니다.
이 기능이 중요한 이유는 겨울주행 해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아실텐데요. 한 여름에 주행풍은 정말 고마운 존재이나 한겨울 주행풍은 말못할 고통이랍니다.
포르자350은 다른 사이즈의 윈드 스크린 탈부착없이 버튼을 통해서 위드스크린으로 조절한답니다. 사계절 주행이 정말 편할 것 같네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혼다 포르자350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중배기량 스쿠터를 고민하는 당신! 혼다 포르자350을 정말 강력 추전합니다.
저렇게 추전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배기량 급, 동급 가격대에서 혼다 포르자350보다 편한 스쿠터는 없습니다. 타는내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안정성 또한 확실하기때문에, 라이더의 방어운전만 있다면 안전한 주행 가능하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에 다른 장르의 바이크 정보도 정리해놨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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