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티맥스560, 완벽정리(포르자750비교)

야마하 티맥스560, 제원, 특징

야마하 티맥스560 자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주말은 비소식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비가 오면 아쉬운 생각부터 드는데요. 우선 이 좋은 날씨에 라이딩을 못즐긴다는 점과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두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이번주말 비가오고 나면 기온은 더 내려갈거라는 예보를 봤는데요. 다음주 최저기온은 2도라고 합니다. 환절기인 만큼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바이크는 역시 대형 스쿠터랍니다. 그동안 주로 혼다 바이크를 많이 다뤘는데요. 오늘 다룰 바이크는 야마하사의 티맥스 560입니다.

 

야마하의 티맥스 560은 요즘 많은 분들이 구매하셨거나 구매를 고민하시는 모델인데요. 혼다 포르자350, 750 모델과 함께 고배기량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모델이랍니다.

 

 

디자인도 아주아주 잘나왔는데요. 혹시 혼다 포르자350과 포르자750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에 아주 자세하게 정리해놨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혼다 포르자 350(Honda Forza350), 완벽정리

 

혼다 포르자750(Honda Forza 750), 완벽정리

 

계속해서 야마하 티맥스560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야마하 티맥스560모델은 대중성으로 치면 아마 포르자 모델보다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라이더들에게 유명한 카페 바이크튜닝매니아에서느 야마하 티맥스를 가르쳐서 '진리의 티맥스'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럼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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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야마하의 티맥스560 모델은 소유해본적은 없지만 역시 지인 찬스를 통해 시승해본 경험이 있답니다. 그럼 야마하 티맥스560의 제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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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맥스560의 제원

1) 길이, 시트고, 무게

야마하 560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바이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배기량에서 상위기종으로 변경하시거나 메뉴얼 바이크에서 편하게 스쿠터로 넘어오시는 분들도 있을거고요

 

출처 : 모토라보

 

- 길이 : 2,200mm, 티맥스 560은 평균 대형 스쿠터의 길이를 갖고 있는데요. 포르자750과 동일한 길이랍니다.

 

티맥스 560은 배기량대비해서 힘 자체도 워낙 좋고, 스로틀에 대한 자체의 반응이 아주 빠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조향과 주행이 가능하답니다.

 

포르자750과 티맥스 560을 동시에 타본경험으로 비교해드린다면 티맥스는 반응성이 굉장히 빨랐고, 포르자 750은 주행감이 정말 편했답니다.

 

출처 : 모토라보

 

- 시트고, 미탑승시 : 800mm, 티맥스 560의 시트는 낮은편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시트 끝부분이 다리 모양에 맞춰 설계돼있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답니다.

 

참고로 포르자 750의 시트고는 790mm로 티맥스560보다는 10mm낮았습니다. 티맥스 560은 차량 자체의 무게중심이 하단부에 있고, 자체가 무겁지 않기때문에 잦은 정차시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답니다.

 

출처 : 모토라보

 

- 무게: 220kg, 무게는 220kg인데요. 배기량을 고려한다면 전혀 무겁지 않은 무게입니다. 무거운 무게가 아니랍니다. 오히려 10kg 정도 가볍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르자 750의 무게는 235kg인데 그에 비하면 15kg더 가볍답니다. 물론 배기량 차이는 있지만요. 그리고 상단에서 말씀드렸듯이 무게 중심이 하단에 있기 때문에 주행을 시작하면 전혀 무게감을 느낄 수 없답니다.

 

그럼 이제 아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티맥스560의 성능과 관련있는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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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진, 연료, 연비

이제는 티맥스560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쿠터의 구매할때는 뭐니뭐니해도 주행의 편의성 연비 등이 가장 중요한 소구포인트겠죠?

 

 

- 엔진형식 : 병렬 2기통

- 배기량 : 562cc 

- 최고출력 : 35.0kw / 7,500rpm

- 최대토크 : 55.7 / 5,250rpm

 

티맥은 560은 배기량 대비 자체의 반응이나 출력과 토크힘이 정말 좋기 때문에, 경사진 코스나 장거리 주행에도 라이더가 안전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연비 : 20km/l, 야마하 티맥스 560의 연비는 리터당 20km입니다. 동배기량 대비 훌륭한 연비입니다. 다만 포르자750의 연비대비해서는 약간 부족한 감이 있답니다.

 

- 연료 탱크 용량 : 15L, 대신에 넉넉한 연료탱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잦은 주유가 필요하지 않답니다. 포르자 대비해서 약 2L정도 더 주유가 가능하답니다.

 

 

이제까지 야마하 티맥스560의 성능과 직결되는 엔진의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티맥스560만의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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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티맥스560의 특징 

1) 색상

우선 색상에 대해 정리해볼텐데요. 티맥스560의 색상은 딱 2가지 입니다. 심플리즘 트랜트에 맞춰서 색상을 출시한것 가습니다 ㅎㅎ 하지만 흔하지 않은 색상이랍니다.

 

 

우선 파워 그레이색상인데요. 우리가 흔히 구스그레이색이라고 하는 색감이랑 비슷하답니다. 흔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눈에 띠고 매력적인 색감이었답니다.

 

 

다음으로는 파워 카모색상인데요. 세이지 색상보다는 연하면서 은은한 카키색감이랍니다. 실제로 보면 역시 굉장히 매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파워 카모색상의 티맥스560에 밀리터리 라이딩룩을 매칭시키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 티맥스 560의 색상에 대해 정리해봤는데요.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특성도 살펴봐야겠죠? 그럼 다음으로 다른 특성들에 대해 하단에서 마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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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 조절 윈드스크린

티맥스 560의 특징중 하나는 바로 윈드 스크린 조절기능입니다. 버튼을 통해서 스크린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주행풍을 방지하는 것인데요.

 

 

윈드스크린을 다 넣었을때 대비해서 135mm더 높게 올라오는데요. 여름과 겨울 주행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능이 얼마나 편리한 기능인지 아실거에요.

 

기존 탈착형 바이크에서는 한 여름 주행에는 윈드실드를 제거하고 주행하고 겨울이 되면 다시 윈드실드를 부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티맥스560의 윈드실드는 자동 조절식이 때문에 버튼하나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답니다. 또 다른 특징에 대해서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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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행의 즐거움 안정성! D-모드와 크루즈 컨트롤

티맥스 560은 주로 투어러급 바이크들에 들어가는 주행모드라는 고급 기능이 있답니다. 상황에 맞는 라이딩 모드를 선택함으로써 안전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기능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경쾌한 쾌속주행이 가능한 스포츠모드,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위한 투어링 모드가 있는데요. 모드를 선택시 세팅된 설정으로 변경되어 마치 다른 바이크를 탄것 같은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또한 장거리 주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스로틀을 계속 당기다가 손목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티맥스560에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50km이상으로 주행이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포천처럼 차가 없는 일직선 국도나 서울에서 강릉으로 넘어가는 국도에서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서 다른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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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선 그립과 열선 시트 적용

아마 한겨울에 라이딩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윈드스크린과 열선 그리고 열선시트의 중요성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실텐데요. 티맥스560에는 이 모든 기능들이 적용돼있답니다.

 

 

투어러 모델을 제외하고는 해당 기능이 탑재돼있는 모델은 쉽게 찾기 힘든데요. 그런점에서 티맥스 560의 열선그립 기능은 굉장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티맥스 560은 열선 그립 기능만 탑재돼있는 것이 아니라, 열선 시트기능도 탑재돼있는데요. 한겨울에 열선 그립, 시트, 그리고 윈드스크린이 있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야마하 티맥스560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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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인 의견

라이딩의 재미 그리고 중거리 여행을 중시하는 당신! 야마하 티맥스560을 강력 추전합니다.

 

 

저렇게 추전드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티맥스 560은 경쟁모델인 포르자 모델에 비해서 타는 재미가 있답니다. 편의성, 경제성보다는 라이딩의 재미가 있는 것이죠.

 

그렇다고 불편한것은 절대아닙니다 티맥스560 또한 정말 정말 편합니다. 다만 배기량이 포르자750모델보다는 작기 때문에 짐을 많이 실고 주행을 하게 되면 rpm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단에 다른 장르의 바이크 정보도 정리해놨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혼다 몽키125,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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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골드윙,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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